AbstractPurposeThis study examined the associations of fall experiences with cognitive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disability among older adults.
MethodsUsing data from the 2023 National Survey of Older Koreans, a total of 9,816 individuals aged 65 years or older were analyzed. Independent samples t-tests, ANOVA, chi-square tests, linear regression,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Additionally, subgroup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to identify socially vulnerable groups according to age group, education level, and caregiving expenses.
ResultsThe analysis showed that cognitive function tended to be lower in individuals with fall experience (β=-0.44, p=.026), and the odds of ADL disability were higher among individuals with fall experience (odds ratio [OR]=2.04, 95% confidence interval [95% CI]=1.63~2.54). In addition, subgroup analyses showed that cognitive function was lower among individuals with fall experience in the ≥85 years group (β=-1.30, p=.020) and among those with education at elementary school or below (β=-0.88, p=.001). The odds of ADL disability among those with fall experience were higher among those aged 65~74 years (vs. 75~84; OR=2.80, 95% CI=1.99~3.94) and ≥85 years (vs. 75~84; OR=2.59, 95% CI=1.38~4.84), those with higher education (vs. lower; OR=4.95, 95% CI=1.19~20.60), and those with no caregiving expenses (vs. any; OR=2.06, 95% CI=1.63~2.60).
서론1. 연구의 필요성전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노인 인구의 건강 문제는 주요 사회적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낙상은 노년기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65세 이상 노인 3명 중 1명이 낙상을 경험하며, 약 684,000명이 낙상으로 인해 사망한다고 보고하였다[1]. 낙상은 사망 이외에도 신체적 손상, 기능적 장애 등의 노년기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하며, 이는 고령화의 진행과 낙상 발생의 증가로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2].
한국 사회 역시 고령화의 가파른 진행과 더불어 노인 낙상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전체 인구의 18.4%를 차지하였으며, 2025년에는 20.6%, 2050년에는 43.9%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3]. 질병관리청의 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약 21.5%가 연간 낙상을 경험하며, 이로 인해 활동 제한을 경험하는 비율은 48.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 이는 노인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적극적인 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낙상은 외부의 힘, 의식 소실, 갑작스러운 마비에 기인되어 넘어지는 것을 제외한, 비의도적인 자세 변화로 인해 원래보다 더 낮은 위치 또는 바닥으로 넘어지는 것을 의미한다[5]. 낙상은 신체적 손상과 함께 낙상에 대한 두려움, 사회적 고립, 우울증 등 심리적, 사회적 문제까지 유발하여 노인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6]. 낙상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근력 및 균형 감각 저하, 시력 저하, 보행 장애, 인지기능 저하, 복용 약물, 환경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7]. 특히, 인지기능 저하는 보행 및 균형 조절에 영향을 미쳐 낙상 위험을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8]. 또한 낙상 경험은 인지기능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로 지적되며, 인지기능 저하 역시 낙상 위험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두 변수 간에는 상호영향을 주고받는 양방향적인 연관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9].
인지기능은 일상생활 환경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해하고, 상황을 판단하며 결정하는 능력, 자신이 처한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포함하는 개념이다[5]. 인지기능 저하는 낙상 위험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인지 장애로 이어져 치매 발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10]. 또한 인지기능 저하는 일상생활 기능 감퇴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 일상생활 기능이 저하되면 사회 활동이 어려워져 타인 의존도가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심리적, 사회적 문제를 가져오며, 신체적 문제와 더불어 기본적인 일상을 영위하기에 어려운 상황을 초래한다[10].
또한 낙상은 노인의 신체적 기능상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신체적 기능상태란 노인이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신체적 능력을 의미하며 기본적인 일상생활수행능력(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과 수단적 일상생활수행능력(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의 두 지표로 나누어진다[2]. 낙상 경험은 신체 기능의 제한을 초래하고, 이는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이어져 노인의 자립성을 저해한다[11]. 또한 낙상 경험은 낙상에 대한 두려움을 유발하여 활동량을 감소시키고, 이는 근력 약화, 균형 감각 저하를 야기하여 다시 낙상 위험을 증가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12].
특히,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노인들은 낙상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에 더욱 취약하다. 선행연구[13]에 따르면,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노인일수록 낙상 발생률이 높고, 낙상 후 회복 과정에서 적절한 의료적, 사회적 지원을 받기 어려워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이 가중된다. 다른 선행연구[14]에서도 역시 간병 지원 및 경제 수준이 낙상 예방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임을 밝혔으며, 이는 취약 계층 노인을 위한 낙상 예방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금까지의 낙상 관련 연구는 주로 낙상의 위험 요인을 규명하거나 낙상 예방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7,11]. 즉, 인지기능 저하가 낙상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일방향적 인과관계에 초점을 맞춘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낙상 경험 자체가 인지기능 저하와 ADL 감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두 변수 간의 양방향적 연관성이 주목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상 경험이 노인의 인지기능과 ADL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 특히 신체적•사회적 취약 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낙상 경험과 인지기능 및 ADL 장애의 관련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2. 연구 목적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낙상 경험, 인지기능, ADL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낙상 경험과 인지기능 및 ADL 장애와의 관련성을 확인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낙상을 경험한 노인 인구의 규모와 분포를 파악하고, 그들의 인지기능과 ADL 수준을 파악한다.
둘째, 낙상 경험과 인지기능 및 ADL 장애의 관련성에 대해 파악한다.
셋째, 낮은 교육수준, 75세 이상의 초고령층, 간병이 필요한 대상과 같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사회적 특성을 지닌 노인 집단에서의 낙상 경험과 인지기능 및 ADL 장애의 관련성에 대해 파악한다.
연구방법
Ethic statement: This study was conducted after receiving an exemption approval by the 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 of the Eulji University (IRB No. EUIRB2024-129).
1. 연구설계본 연구는 2차자료를 활용한 단면연구로 STROBE (Strengthening the Reporting of Observational Studies in Epidemiology) 보고 지침에 따라 기술하였다.
2. 연구대상본 연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23년 9월 4일부터 11월 12일까지 TAPI (Tablet-PC Assisted Personal Interview) 방식을 통해 일대일 직접 면접으로 조사한 2023 노인실태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노인실태조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하에(IRB No. 2023-078) 만 65세 이상의 지역사회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실시하며 노인의 생활 현황 전반에 대한 실태와 욕구를 조사하여 다양한 노년기 이슈를 파악하고 노년의 삶의 질 개선과 고령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개발 및 학술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총 응답자 10,078명 중 본인이 직접 응답하지 않은 123명, 의사로부터 치매 진단을 받은 138명, 키에 결측값이 존재하는 1명을 포함하여 총 262명을 제외한 9,816명을 대상으로 설정하였다.
3. 연구도구본 연구는 독립변수, 종속변수, 통제변수로 구성되어 있고 각 변수들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독립변수본 연구의 독립변수는 지난 1년간 낙상 경험 유무이며 ‘귀하께서는 지난 1년간 낙상(넘어짐, 미끄러짐 또는 주저앉음) 경험이 있으십니까?’라는 항목에 ‘예’ 또는 ‘아니오’로 구분하였다.
2) 종속변수–인지기능본 연구의 첫 번째 종속변수는 인지기능으로 이를 측정하기 위해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 2판(Korean Mini-Mental State. Examination-2, K-MMSE-2)’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해당 검사는 기억력, 지남력, 주의집중 및 계산, 언어기능에 대한 평가로 총점 30점으로 채점하여 인지기능에 대해 나타낸다[15]. 본 연구는 해당 검사의 인지기능 총점을 연속형 변수로 사용하였다.
3) 종속변수–일상생활수행능력 장애본 연구의 두 번째 종속변수는 ADL 장애로 2023 노인실태조사에서 ADL과 IADL 척도를 이용하여 ‘지난 일주일 동안의 활동을 기준으로 동작을 수행하는 데 다른 사람의 도움이 어느 정도 필요하십니까?’라는 항목에 응답한 내용을 활용하였다. ADL 척도는 옷입기, 세수•양치질•머리감기, 목욕 또는 샤워하기, 차려 놓은 음식 먹기, 누웠다 일어나 방 밖으로 나가기, 화장실 출입과 대소변 후 닦고 옷 입기, 대소변 조절하기의 7가지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IADL 척도는 몸단장, 집안일, 식사 준비, 빨래, 제시간에 정해진 양의 약 챙겨 먹기, 금전관리, 근거리 외출하기, 물건 구매 결정•돈 지불•거스름돈 받기, 전화 걸고 받기, 교통수단 이용하기의 10가지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 문항에 ‘완전 자립’, ‘부분 도움’, ‘완전 도움’으로 분류하여 모든 문항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17가지 문항 중 1가지 이상의 문항에 ‘부분 도움’ 또는 ‘완전 도움’으로 응답한 경우 ‘제한 있음’, 모두 ‘완전 자립’으로 응답한 경우 ‘제한 없음’으로 구분하였다.
4) 통제변수본 연구는 노인의 인지능력과 ADL 장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성별, 연령, 지역, 독거 여부, 교육수준, 가구소득을 통제변수로 선정하였다. 성별은 ‘남성’과 ‘여성’으로 분류하였고, 연령은 ‘65~74세’, ‘75~84세’, ‘85세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지역은 ‘동부’와 ‘읍면부’로 분류하였고, 독거 여부는 ‘노인독거 가구’를 ‘예’로, ‘노인부부 가구’, ‘자녀동거 가구’, ‘기타 가구’를 포함하여 ‘아니오’로 구분하였다. 교육수준은 ‘초등학교 졸업 이하’, ‘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졸업’, ‘전문대학 졸업 이상’으로 구분하였고, 가구소득은 ‘제1오분위’ 1,031만 원 미만, ‘제2오분위’ 1,031만 원 이상 1,818만 원 이하, ‘제3오분위’ 1,818만 원 이상 3,298만 원 미만, ‘제4오분위’ 3,298만 원 이상 5,385만 원 미만, ‘제5오분위’ 5,385만 원으로 구분하여 제1, 2오분위를 ‘하’, 제3, 4오분위를 ‘중’, 제5오분위를 ‘상’으로 재분류하였다.
또한 노인의 인지능력과 ADL 장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건강관련 특성으로 현재 음주 여부, 현재 흡연 여부, 만성질환 수, 우울 여부,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평소 규칙적 운동 여부, 간병비 지출 여부를 통제변수로 선정하였다. 현재 음주 여부는 1년간 음주 경험에 따라 최근 1년간 전혀 마시지 않은 경우 ‘비음주’, 그렇지 않은 경우 ‘음주’로 구분하였다. 현재 흡연 여부는 현재 흡연을 하는 경우 ‘흡연’, 그렇지 않은 경우 ‘비흡연’으로 구분하였다. 만성질환 수는 의사진단을 받은 질환으로서 3개월 이상 앓고 있는 만성질환 총 수를 ‘0’, ‘1’, ‘2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우울 여부는 한국형 단축노인우울척도(Korean version of the short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 SGDS-K) 15문항을 각 1점으로 채점하여 총점이 8점 이상인 경우 ‘예’, 그렇지 않으면 ‘아니오’로 구분하였다[16]. BMI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BMI 수치에 따라 18.5 kg/m2 미만은 ‘저체중’, 18.5 kg/m2 이상 22.9 kg/m2 이하는 ‘정상체중’, 23 kg/m2 이상 24.9 kg/m2 이하는 ‘과체중’, 25 kg/m2 이상은 ‘비만’으로 구분하였다. 평소 규칙적 운동 여부는 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10분 이상 운동한 경우에 따라 ‘예’, ‘아니오’로 구분하였다. 간병비 지출 여부는 지난 1년간 간병돌봄비를 지출하였는지에 따라 ‘예’, ‘아니오’로 구분하였다.
4. 자료수집본 연구에 사용된 2023년도 노인실태조사는 공개 자료로서 연구설계 과정에 있어 연구자가 소속된 을지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심의면제를 승인받은 후(IRB No. EUIRB2024-129), 보건복지데이터 포털에서 제시한 원시자료 이용 절차에 따라 신청하였다. 승인받은 이후 개인정보가 익명화된 2023년도 노인실태조사 원시자료를 제공받아 사용하였다.
5. 자료분석본 연구는 노인의 낙상 경험과 인지기능 및 ADL 장애 간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1) 연구대상자의 낙상 경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를 시행하였다.
2) 연구대상자의 낙상 경험,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인지기능 차이는 독립표본 t-검정 또는 일원분산분석으로 비교하고, 유의한 경우 Scheffé 사후분석을 시행하였다.
3) 연구대상자의 낙상 경험,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ADL 장애는 카이제곱(χ2) 검정으로 집단 간 차이를 검정하였다.
4) 연구대상자의 낙상 경험과 인지기능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령그룹, 성별, 교육수준, 가구소득, 독거 여부, 지역, 흡연, 음주, 만성질환 수, 우울증상, BMI, 규칙적 운동 여부 등을 공변량으로 보정하였다.
5) 연구대상자의 낙상 경험과 ADL 장애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령그룹, 성별, 교육수준, 가구소득, 독거 여부, 지역, 흡연, 음주, 만성질환 수, 우울증상, BMI, 규칙적 운동 여부 등을 공변량으로 보정하였다. 결과는 승산비(odds ratio)와 95% 신뢰구간(95% confidence interval, 95% CI), p값으로 제시하였다.
6) 연령군, 교육수준, 간병비 지출 여부로 하위집단을 구성한 후, 각 하위집단에서 낙상 경험을 주요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인지기능은 다중선형회귀로, ADL 장애는 로지스틱 회귀로 분석하였으며, 나머지 통제변수들을 보정하였다.
분석은 SPSS 23.0 (IBM Corp.)을 사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연구결과1. 연구대상자의 낙상 경험,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 특성연구대상자의 낙상 경험과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 특성은 Table 1과 같다. 연구대상자는 총 9,816명으로, 낙상 경험은 예 5.2%, 아니오 94.8%로 집계되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대상자는 남성이 44.2%, 여성이 55.8%였다. 연령은 65~74세가 59.2%, 75~84세가 31.0%, 85세 이상이 9.8%였다. 지역은 동부가 74.0%, 읍면부가 26.0%였고 독거인 경우 32.8%, 아닌 경우 67.2%였다. 교육수준은 전문대학 졸업 이상이 7.1%, 고등학교 졸업이 31.9%, 중학교 졸업이 21.4%, 초등학교 졸업 이하가 39.6%였고 가구소득은 상이 20.3%, 중이 40.1%, 하가 39.6%였다. 건강관련 특성에서 현재 음주 여부는 아니오가 62.1%, 예가 37.9%였고 현재 흡연 여부는 아니오가 90.4%, 예가 9.6%였다. 만성질환 수는 0이 14.3%, 1이 22.3%, 2 이상이 63.4%였다. 우울 여부는 아니오가 89.1%, 예가 10.9%였다. BMI의 경우 정상체중이 37.0%, 저체중이 2.2%, 과체중이 34.4%, 비만이 26.4%였고, 평소 규칙적 운동 여부는 예가 53.2%, 아니오가 46.8%였다. 간병비 지출 여부는 아니오가 96.1%, 예가 3.9%였다.
2. 연구대상자의 낙상 경험,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인지기능 차이본 연구에서 낙상 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낙상 경험이 없는 대상자보다 인지기능이 유의하게 낮았다.(t=-6.68, p<.001). 인구사회학적 특성의 경우 여성일수록(t=15.88), 연령이 많을수록(F=641.68), 읍면부에 거주할수록(t=16.19), 독거 가구일수록(t=-15.01), 교육수준이 낮을수록(F=472.04), 가구소득이 낮을수록(F=246.73), 인지기능이 유의하게 낮았다(p<.001). 건강관련 특성의 경우 비음주일수록(t=-12.93), 비흡연일수록(t=-4.64), 만성질환이 많을수록(F=140.79), 우울할수록(t=15.40), BMI가 낮을수록(F=22.49), 운동하지 않을수록(t=13.55), 간병비를 지출할수록(t=60.10) 인지기능이 유의하게 낮았다(p<.001) (Table 1).
3. 연구대상자의 낙상 경험,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일상생활수행능력 장애 차이ADL 장애의 경우 낙상 경험에 따라 ADL 장애 여부에 차이가 있음이 나타났다(χ2=165.32, p<.001). 인구사회학적 특성의 경우 지역을 제외한 성별(χ2=5.02, p=.025), 연령(χ2=962.00), 독거 여부(χ2=50.31), 교육수준(χ2=351.94), 가구소득(χ2=164.80)에서 ADL 장애 여부에 차이가 있음이 나타났다(p<.001). 건강관련 특성의 경우 현재 흡연 여부를 제외한 현재 음주 여부(χ2=62.82), 만성질환 수(χ2=278.25), 우울 여부(χ2=626.17), BMI (χ2=50.63), 평소 규칙적 운동 여부(χ2=109.29), 간병비 지출 여부(χ2=284.49)에서 ADL 장애 여부에 차이가 있음이 나타났다(p<.001) (Table 1).
4. 연구대상자의 낙상 경험,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 특성과 인지기능의 관련성낙상 경험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위해 통제변수를 보정한 후,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는 Table 2와 같았다. 낙상 경험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본 결과, 낙상을 경험한 경우에 인지기능이 유의하게 낮았다(β=-0.44, p=.026).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는 여성, 고령, 읍면부 거주, 비독거 가구, 낮은 교육수준 및 낮은 가구소득에서 인지기능이 유의하게 낮았다(p<.05). 건강관련 특성에서는 만성질환 수가 많고, 우울 증상이 있으며, 규칙적 운동을 하지 않고, 간병비를 지출하는 경우 인지기능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BMI는 정상군에 비해 저체중, 과체중 및 비만군에서 인지기능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5).
5. 연구대상자의 낙상 경험,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 특성과 일상생활수행능력 장애의 관련성낙상 경험이 ADL 장애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Table 2와 같다. 낙상 경험이 ADL 장애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본 결과, 낙상을 경험한 경우에 낙상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ADL 장애의 위험이 2.0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95% CI=1.63~2.54).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의 경우에는 성별에서 남성인 경우보다 여성인 경우 ADL 장애의 위험이 0.74배였다(95% CI=0.64~0.85). 연령에서 65~74세인 경우보다 75~84세인 경우 1.99배(95% CI=1.73~2.30), 85세 이상인 경우 5.55배 ADL 장애의 위험이 높았다(95% CI=4.60~6.69). 지역에서 동부에 거주하는 경우보다 읍면부에 거주하는 경우 ADL 장애의 위험이 0.75배였다(95% CI=0.65~0.86). 교육수준에서 전문대학 졸업 이상인 경우보다 초등학교 졸업 이하인 경우 ADL 장애의 위험이 1.72배 높았다(95% CI=1.27~2.34). 가구소득에서 상인 경우보다 중인 경우 1.36배(95% CI=1.12~1.64), 하인 경우 1.38배 ADL 장애의 위험이 높았다(95% CI=1.13~1.69). 건강관련 특성의 경우에는 만성질환 수에서 없는 경우보다 1개인 경우 1.51배(95% CI=1.15~1.98), 2개 이상인 경우 2.71배 ADL 장애의 위험이 높았다(95% CI=2.13~3.45). 우울 여부에서 우울하지 않은 경우보다 우울한 경우 2.94배 ADL 장애의 위험이 높았다(95% CI=2.52~3.44). BMI의 경우 정상체중에 비해 비만 집단에서 ADL 장애 위험이 0.80배로 낮게 나타났다(95% CI=0.68~0.93). 평소 규칙적 운동 여부에서 운동하는 경우보다 운동하지 않는 경우 1.48배 ADL 장애의 위험이 높았다(95% CI=1.31~1.67). 간병비 지출 여부에서 지출하지 않는 경우보다 지출하는 경우 5.21배 ADL 장애의 위험이 높았다(95% CI=4.05~6.69).
6. 사회취약 특성별 낙상 경험 노인의 인지기능 및 일상생활수행능력 장애의 차이사회취약 특성별 낙상 경험 노인의 인지기능 및 ADL 장애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연령그룹, 교육수준, 간병비 지출 여부로 집단을 나눈 뒤 다중회귀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각각 시행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연령 집단에서 85세 이상의 연령일 때 낙상을 경험하지 않은 경우보다 낙상을 경험한 군이 인지기능이 유의하게 낮았다(β=-1.30, p=.020). 교육수준 집단에서 초등학교 졸업 이하의 교육수준일 때, 낙상을 경험하지 않은 경우보다 낙상을 경험한 군이 인지기능이 유의하게 낮았다(β=-0.88, p=.001). 연령 집단에서 낙상을 경험하지 않은 경우보다 낙상을 경험한 군에서 연령이 65~74세인 경우 2.80배(95% CI=1.99~3.94), 85세 이상인 경우 2.59배 ADL 장애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95% CI=1.38~4.84). 교육수준별 하위집단 분석 결과, 각 교육수준 집단 내에서 낙상을 경험한 노인은 낙상을 경험하지 않은 노인에 비해 ADL 장애의 위험이 유의하게 높았다. 구체적으로, 전문대학 졸업 이상 집단에서는 4.95배(95% CI=1.19~20.60), 고등학교 졸업 집단에서는 2.87배(95% CI=1.78~4.64), 중학교 졸업 집단에서는 2.36배(95% CI=1.40~3.96), 초등학교 졸업 이하 집단에서는 1.67배(95% CI=1.24~2.24) 높은 위험을 보였다. 간병비 지출 여부에 따른 하위집단 분석 결과, 간병비를 지출하지 않는 집단 내에서 낙상을 경험한 노인은 낙상을 경험하지 않은 노인에 비해 ADL 장애의 위험이 2.06배 높았다(95% CI=1.63~2.60)
논의본 연구에서는 2023년도 노인실태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인의 낙상 경험과 인지기능 및 ADL 장애의 연관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표본을 활용하여 연구대상자를 선정하여 한국 노인 집단을 대표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함으로써 지역적 차이를 분석했지만 전국 단위의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은 연구[17]와 비교했을 때 높은 일반화 가능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다양한 통제변수(흡연, 음주, 만성질환, 운동 여부 등)를 포함함으로써 건강관련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던 선행연구[18]와 비교하여 분석의 정밀도를 높였다. 그리고 다양한 분석방법을 사용하여 낙상 경험과 인지기능, ADL 간의 관계를 다각적으로 분석하지 못한 연구[19]와 사회취약 집단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지 않은 연구[20]와 비교하여 정책적 개입의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다는 차이점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낙상이 노인의 전반적인 기능 저하에 주요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는 낙상이 인지기능과 신체 기능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일부 선행연구[21]와 반대되지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선행연구와 일치한다[11]. 특히 본 연구는 낙상을 경험한 노인에서 인지기능 점수가 유의미하게 낮았으며, 이는 낙상 경험이 인지기능 저하에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 연구와 동일한 맥락을 보인다[9]. 또한 이러한 결과는 우울증, 만성질환, 낮은 BMI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음을 시사한다. 유사한 연구에서도 사회경제적 요인과 건강 상태가 노인의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진 바 있다[22]. 또한 기존 연구에서는 인지기능의 저하가 낙상 경험과 낙상 두려움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규명하는 연구[23]가 주를 이루는 반면, 본 연구는 낙상 경험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직접적으로 규명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건강한 생활습관이 노인의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기존 연구와도 본 연구는 맥락을 공유한다. 운동 여부와 같은 생활습관 요인이 낙상 및 기능 제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이전 연구에서도 확인되었으며[24], 이는 노인의 낙상 예방과 생활습관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본 연구는 낙상이 ADL뿐만 아니라 IADL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밝혀내면서 낙상이 신체적 손상 외에도 일상생활에서의 자립도를 저하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낙상이 ADL 제한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지 못했다고 보고된 일부 연구와는 달리[25], 본 연구는 대규모의 대표성 있는 표본과 다양한 통제변수를 활용하여 낙상이 ADL 및 IADL 제한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명확히 밝혔다. 이는 표본 크기와 연구 설계의 차이가 결과의 신뢰도와 일반화 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낙상을 경험한 노인의 경우 ADL 수준이 떨어진다는 기존 연구와 동일한 맥락을 보였다[20].
위와 같은 연구결과는 기존 연구[13]에서 인지기능과 ADL을 낙상의 위험요인으로 분석한 것과 다르게 낙상이 인지기능과 신체적 기능 모두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한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본 연구 결과는 노인의 낙상이 신체적 손상을 넘어 정신 건강까지 위협하며, 궁극적으로 독립적인 노후 생활을 저해하는 심각한 요인임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노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낙상 예방 및 관리 정책의 중요성을 나타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연령과 교육수준은 낙상 경험에 영향을 주는 요인임을 밝힌 선행연구[26]에 따라서 사회취약 집단으로 연령, 교육수준 집단을 설정하여 하위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낙상 경험이 있는 노인의 경우에 연령과 교육수준이 노인의 기능저하에 연관이 있음이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간병비 지출을 하위 집단으로 설정하여 분석하여 간병비 지출이 노인의 ADL 장애에 연관이 있음을 나타내어 간호 간병 서비스에 따른 낙상 경험을 나타낸 선행연구[14]처럼 간병비 지출과 낙상 경험의 연관성에 대해 밝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사회경제적 취약 특성에 따라 낙상 경험이 노인의 인지기능과 ADL 장애에 미치는 위험 수준이 서로 다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낙상 위협에 노출된 노인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낙상 예방 정책의 필요성을 나타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제한점은 존재한다. 단면연구로 설계된 본 연구는 변수 간 인과관계를 명확히 밝히는 데 한계를 보였다. 또한 설문 응답 기반의 자료 수집으로 인해 기억 편향(recall bias)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낙상 변수를 단순 이분형으로 처리하여 낙상의 심각도나 유형, 반복 낙상 여부 등의 관련 요소들을 세분화하여 분석하지 못한 점도 한계로 지적된다. 2차자료를 데이터로 이용하였기 때문에 분석에 대한 구조적 한계로 인해 분석하고자 하는 변수에 대해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존재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향후 연구에서는 더욱 보완된 데이터를 활용한 종단 연구를 통해 낙상의 장기적 영향을 분석하고, 재발률과 심각도를 포함한 세부적 요인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 사용한 K-MMSE, SGDS-K와 같이 한국의 특성에 걸맞은 측정도구는 국가 내에서 진행하는 연구에서 활용하기에 장점이 있지만 다른 국가에서의 연구에 이용하기 어렵다는 제한점이 있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는 낙상 경험에 대하여 지난 1년간의 낙상 경험에 대해서만 연구에 활용하였다. 이는 원시자료에서 1년보다 더 이전의 낙상 경험에 대해서 데이터가 없으며, 이를 고려하지 않은 경우에 본 연구의 연구결과가 연구대상자의 인지기능 저하 또는 기능 제한이 지난 1년간의 낙상 경험에 의한 것이 아닐 수 있다는 가능성을 불러올 수 있다.
결론 및 제언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낙상이 단순한 신체적 손상 이상의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존 연구들의 한계를 보완하는 동시에 노인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낙상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적 접근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킨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는 낙상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적, 보건학적 개입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예를 들어, 균형 강화 운동과 낙상 방지 교육을 지역사회 중심으로 확대하고,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낙상 위험군의 신체적 자립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특히, 신체활동의 중요성이 확인된 만큼 이를 장려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또한 고령자와 저소득층을 포함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지원이 필요하다.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 조명 및 계단 안전장치 보완과 같은 실질적인 환경 개선은 낙상의 예방에 직접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무료 건강검진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조기에 위험군을 파악하고 예방 조치를 강화할 필요도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낙상의 심리적 요인(예: 낙상 두려움)과 사회적 요인(예: 가족 및 지역사회 지원)을 포함한 분석이 필요하다. 또한 무작위 대조군 연구(randomized controlled trial)를 통해 낙상 예방 프로그램과 정책의 효과성을 검증함으로써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NOTESAuthors' contribution
Conceptualization - JHL; Data Curation - KW; Formal analysis - JHL, KW and SHC; Funding acquisition - YSC; Methodology - JHL and SEL; Project Administration - YSC; Supervision - YSC; Validation - JHL; Visualization - YMK; Writing–original draft - JHL, YMK, SHC, and SEL; Writing–review & editing - JHL, KW, and YSC
Conflict of interest
No existing or potential conflict of interest relevant to this article was repo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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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1.Differences in Cognitive Function and ADL Disability by Fall Experience, Sociodemographic, and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N=9,816)
Table 2.Associations of Fall Experience With Cognitive Function and ADL Disability: Linear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Table 3.Subgroup Analyses of the Associations of Fall Experience With Cognitive Function and ADL Disability by Age Group, Education Level, and Caregiving Expen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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