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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예측요인

Predictors of Nursing Competency of Nurses in Long-term Care Hospitals: A Descriptive Study

Article information

J Korean Gerontol Nurs. 2022;24(3):238-247
Publication date (electronic) : 2022 August 31
doi : https://doi.org/10.17079/jkgn.2022.24.3.238
1Assistant Professor, Department of Nursing, Changshin University, Changwon, Korea
2Assistant Professor, Department of Nursing, Gyeongnam Geochang University, Geochang, Korea
임정혜,1orcid_icon, 김미정1orcid_icon, 이외선2orcid_icon
1창신대학교 간호학과 조교수
2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 조교수
Corresponding author: Lim, Jung-Hye https://orcid.org/0000-0002-5915-5176 Department of Nursing, Changshin University, 262 Paryong-ro, Masanhoewon-gu, Changwon 51352, Korea. Tel: +82-55-250-3191, Fax: +82-55-250-3185, E-mail: blueljh22@naver.com
Received 2022 March 28; Revised 2022 May 16; Accepted 2022 July 13.

Trans Abstract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predictors of nursing competency of nurses in long-term care hospitals.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19 nurses working at long-term care hospitals in Gyeongsangnam-do and Gyeongsangbuk-do.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to December 2021 and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alysis of variance, Pearson's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regression by SPSS/WIN 21.0.

Results

The most potent predictors of nursing competency of nurses in long-term care hospitals were meta-cognition (β=.34, p=.002), clinical experience (β=-.32, p=.001), and emotional intelligence (β=.24, p=.025), which explained 40.0% of the variance.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that strategies for improving nursing competency of nurses in long-term care hospitals should focus on meta-cognition and emotional intelligence improvement, and a differentiated education program according to clinical experience is needed.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우리나라는 2060년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40.1%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1],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요양병원 수가 2008년 690개에서 2021년 1,466개로 크게 급증하였고[2], 노인의료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최근 들어 COVID-19 유행과 관련하여 COVID-19 사망자의 35%가 요양병원 및 요양원에서 발생[3]하면서 노인요양 의료서비스의 질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요양병원은 일반 병원과는 달리 여러 가지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노인 환자들의 질병 간호와 함께 일상생활기능을 돕는 간호까지 제공해야 하므로 노인 간호에 대한 차별화된 전문성 확보와 간호서비스가 필요하다. 그러나 갑작스런 요양병원 수의 증가에 비해 시설, 인력, 의료서비스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요양병원 간호사들은 노인 환자들의 갑작스런 상태변화에 대한 관찰 및 위기 관리, 낙상으로 인한 골절사고 예방 등의 직접간호와 직원의 감염관리 교육, 조무사와 간병인의 인력관리, 환자의 가족 간호까지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4,5]. 더욱이 요양병원 간호사 수의 부족으로 간호보조 인력의 교육, 감독뿐만 아니라, 의사인력의 부족 및 부재로 인한 의사영역의 업무까지 수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6]. 따라서 요양병원 간호사에게 전문적인 경험과 폭 넓은 지식과 기술, 가치관 등 높은 수준의 간호역량이 요구되어지며[7], 간호역량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선행 연구에서 요양병원 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조직시민행동, 임상실무경력 등이 간호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8]. 간호역량이란 특정상황이나 직무에서 준거에 따른 효과적이고 우수한 수행의 원인이 되는 개인의 내적 특성을 의미하며[9], 전문적 업무를 수행하고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7]. 간호역량은 간호실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지식, 기술, 개인적 능력의 조합으로 교육 또는 훈련 및 개발을 통하여 개선되고 수준이 높아질 수 있다[7].

요양병원은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돌봄을 제공하는 곳으로 노인의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요양병원 간호사는 노인의 다차원적 건강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문적 지식 외에 전인적 이해, 공감, 긍정적 태도가 중요하다[10]. 환자와의 공감, 긍정적 태도에는 교육과 훈련의 영향뿐만 아니라 개인의 정서적 측면이 반영된다. 개인이나 조직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대해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정서적 요인의 감정성향이 감성지능이다[11]. 감성지능은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의 감성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알고 있는 감성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12]. 요양병원 간호사는 죽음이나 임종이 가까워진 환자를 간호하면서 환자의 고통을 목격하고 다양한 부정적 경험을 느끼며[13], 또한 상주하지 않는 보호자를 이해시키고 신뢰를 형성하는 과정과 의료진 등 타부서 직원과의 직접적 상호작용 속에서 많은 감정노동을 경험하게 된다[13]. 이러한 감정노동을 경험하고 있는 간호사들이 이를 극복하고 긍정적 태도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서 요양병원 간호사들의 감성지능은 중요하다. 감성지능은 업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며 직무만족도와 조직몰입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14], 노인간호실천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밝혀졌다[11]. 이에 요양병원 간호사들의 감성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활용할 수 있는 감성지능이 간호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은 향후 요양병원 간호사들의 간호 역량 발전을 위한 방향설정에 근거가 될 것이다.

요양병원 간호사들은 과중한 업무와 간호인력 부족 등으로 학습기회의 부족과 질적 간호 제공의 역량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15]. 이에 전문적인 경험과 높은 수준의 간호역량이 요구되는 요양병원 간호사들의 간호역량 향상을 위해서는 조직차원의 노력과 함께 스스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찾아보고 학습하고자 하는 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 개인 스스로 자발성을 가지고 학습요구를 진단하고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학습전략을 세우고 평가하는 학습적 태도가 필요하다[16].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실행, 평가해 나아가는 학습과정에서 이를 계획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개인의 전략적 행동이 메타인지이며, 주도적인 학습을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학습을 계획, 점검, 조절하는 학습전략을 의미한다[17]. 학습에 대한 강제성이 없는 간호업무 현장에서 학습자가 스스로 학습하게 할 수 있는 중요한 인지적 요인임을 알 수 있다. 즉, 메타인지는 학습자가 스스로 학습을 계획 및 수행하고 평가한 결과의 성과물이기 때문이다. 요양병원 간호사들은 인지기능이 떨어져 있고, 또한 여러 가지 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 환자를 간호하는데 있어 자신의 지식, 기술, 경험 등을 통합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여 간호를 제공해야 하는 인지적 측면의 메타인지가 중요하다.

이러한 메타인지는 학교 교육을 중심으로 논의되었고, 2000년대 들어서 기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연구[18]가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간호학에서는 주로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간호사들의 메타인지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전문직에 종사할수록 학습 관련 자기주도성이 높으며 실무수행능력과 관계가 있다고 한다[18]. 이에 노인간호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들이 부족하고 COVID-19로 교육참여의 기회가 더욱 부족한 상황에서 간호사들이 스스로 학습하는 메타인지 향상은 반드시 필요하고, 이는 간호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정서적 요인인 감성지능, 인지적 요인인 메타인지와 간호역량과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예측요인을 파악하여 간호역량 향상을 위한 근거자료로 제공하므로서 향후 초고령화 시대에 노인간호 실무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2.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감성지능, 메타인지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계 및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예측변수를 파악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 •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감성지능, 메타인지 수준을 파악한다.

  • • 요양병원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역량, 감성지능, 메타인지 정도의 차이를 파악한다.

  • •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감성지능, 메타인지의 관계를 파악한다.

  • •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예측요인을 파악한다.

연구방법

1. 연구설계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감성지능, 메타인지 수준 및 관계를 파악하고 간호역량 예측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 연구대상

본 연구는 경상남북도에 소재한 99병상에서 300병상의 규모를 가진 총 31개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편의표집 하였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요양병원 근무경력이 총 6개월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간호사를 대상으로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크기는 G*Power 3.1.9 (University of Dusseldorf, Dusseldorf, Germany)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효과 크기 0.15(중간), 유의수준 .05, 검정력 .80, 선행 연구에서 요양병원 간호사의 역량에 영향을 미쳤던 일반적 특성[7]과 주요 변수를 근거로 하여 예측변수 8개로 표본수를 산출한 결과 109명이 산출되었고, 탈락률 20%를 고려하여 총 131명을 목표 인원으로 하였고, 설문조사에 응답한 총 119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3. 연구도구

1) 간호역량

간호역량은 간호역할에 대한 전반적 요구를 효과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며 간호실무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기술, 지식, 태도를 조합하여 적용하는 능력으로 정의된다[19]. 본 연구에서 Kim [20]이 개발한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간호실무 능력, 안전관리 능력, 간호단위관리 능력, 비판적 사고 능력, 대인관계 능력, 리더십 능력, 교육 및 상담 능력, 윤리적 실무 능력, 전문성 개발 능력의 9개 하위 영역 총 5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의 Likert 척도로 측정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간호역량이 높음을 의미한다. 개발당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는 .98이었고[20], 본 연구에서 Cronbach’s ⍺는 .98이었다.

2) 감성지능

감성지능은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의 감성을 잘 이해하고 자신의 감성 조절 및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능력,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능력 등으로 정의된다[12]. Wong과 Law [12]가 개발한 Wong & Law Emotional Intelligence Scale (WLEIS)을 Hwang [21]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4개 하위요인인 자기감성이해, 타인감성이해, 감성조절 및 감성활용의 총 1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의 Likert 척도로 측정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감성지능이 높음을 의미한다. 선행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는 .87이었고[21], 본 연구에서 감성지능의 Cronbach’s ⍺는 .92였다.

3) 메타인지

메타인지는 학습자가 문제해결을 위해 목표, 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해 나가는 인지의 결과물을 의미한다[22]. Dowson과 Mcinemey [23]가 개발하고 Moon [24]이 번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점검, 계획, 조절의 3개 하위요인 8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의 Likert 척도로 측정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메타인지가 높음을 의미한다. 선행 연구에서 신뢰도 Cronbach’s ⍺는 .91이었고[24], 본 연구에서 Cronbach’s ⍺는 .92였다.

4. 자료수집 및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연구대상자의 윤리적 보호를 위해 C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 획득 후(IRB No. CSIRB-2021016) 실시하였다. 기관 책임자에게 유선으로 연구목적을 설명한 후 동의를 구하고, 연구대상자에게 URL을 안내하여 연구대상자가 직접 접속하여 설문조사에 응답 및 제출하도록 하였다. 연구 목적을 읽고 연구 참여 동의여부 질문에 대한 응답을 하고, 설문에 참여하는 경우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하였다.

온라인 설문시작 화면에 연구에 대한 목적과 절차, 연구 참여로 인한 이득과 손실, 언제든 연구 참여를 철회할 수 있음에 대한 설명, 수집된 자료는 연구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을 것이며 관련 자료는 3년간 보관 후 파기된다는 내용을 명시하였고, 연구대상자가 이를 읽고 동의하는 경우에 설문참여를 하도록 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답례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였다.

5. 자료분석

수집된 자료는 IBM SPSS/WIN 22.0 (IBM Corp. Armonk, NY, USA)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간호역량, 감성지능, 메타인지 수준은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변수들의 차이 검정은 t-test, ANOVA, 사후검정은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간호역량과 감성지능, 메타인지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간호역량 예측요인은 위계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선행 연구[7,8]를 바탕으로 1단계 위계에서는 더미변수로 설정한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위계로 하였고, 2단계 위계에서는 감성지능, 3단계 위계에서는 메타인지를 투입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Table 1에서 본 연구대상자는 40대가 41.2%로 많았고 50세 이상이 28.6%, 30대 22.7%였다. 결혼상태는 미혼이 79.8%로 기혼 20.2%보다 많고, 학력은 전문학사가 58.0%, 학사 31.1%, 석사 이상 10.9%의 순이었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50.4%가 건강하다, 49.6%가 보통 이하로 답하였고, 직위는 일반간호사 73.1%, 책임간호사 이상이 26.9%였다. 임상경력은 10년에서 20년 미만이 33.6%로 많았고, 20년 이상 26.9%, 3년에서 10년 미만 21.9%, 3년 미만 17.6%의 순이었다. 근무형태는 교대근무가 아닌 고정근무가 68.1%로 많았고, 교대근무가 31.9%였다. 현재 간호사 직무만족도는 63.0%가 보통 이하, 37.0%가 만족한다고 하였다.

General Characteristics of Nurses in the Long-term Care Hospitals (N=119)

2. 간호역량, 감성지능, 메타인지

Table 2에서 대상자의 간호역량은 3.87점이었다. 하위요인 중 윤리적실무 능력 4.07점, 대인관계 능력이 4.01점으로 높았고, 전문성개발 능력 3.71점, 교육과상담 능력이 3.61점으로 낮았다. 감성지능은 3.69점이었고, 자기감성이해가 3.87점으로 가장 높고, 타인감성이해 3.78점, 감성활용 3.68점, 감성조절 3.46점 순이었다. 메타인지 수준은 3.93이었고, 학습조절 4.10점, 점검 3.96점, 계획 3.74점 순으로 높았다.

Levels of Nursing Competency, Emotional Intelligence and Meta-cognition (N=119)

3. 대상자 특성에 다른 간호역량, 감성지능, 메타인지

Table 3에서 간호역량은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경우(t=-2.36, p=.020)와 책임간호사 이상에서 유의하게 높았다(t=-2.58, p=.011). 그리고 임상경력이 20년 이상(t=4.82, p=.003), 간호사 직무에 만족하는 경우에 간호역량이 유의하 게 높았다(t=-3.19, p=.002). 감성지능은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경우(t=-3.38, p=.001)와 간호사 직무에 만족하는 경우에(t=-3.32, p=.001) 유의하게 높았다. 메타인지는 연령이 50세 이상(t=2.79, p=.044),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경우(t=-2.39, p=.019), 책임간호사 이상(t=-2.67, p=.009)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그리고 임상경력이 20년 이상(t=3.19, p=.026), 간호사 직무에 만족하는 경우(t=-4.18, p<.001)에 유의하게 높았다.

Nursing Competency, Emotional Intelligence, and Meta-cognition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N=119)

4. 간호역량, 감성지능, 메타인지 간의 관계

Table 4에서 간호역량은 감성지능(r=.54, p<.01), 메타인지(r=.57, p<.01)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감성지능은 메타인지(r=.70, p<.01)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Correlations among Nursing Competency, Emotional Intelligence, and Meta-cognition (N=119)

5. 간호역량 예측요인

회귀분석 전에 독립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을 확인한 결과 공차한계는 0.45~0.95로 0.1 이상이었고, 분산팽창계수(Variance Inflation Factor, VIF)는 1.05~2.22로 모두 10 이하로 다중공선성이 없었으며, Durbin-Watson 값은 2.09로 2에 근접하여 인접한 오차항의 독립성도 확인하였다. 간호역량 예측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1단계 위계에서는 더미변수로 설정한 인구사회적적 특성을, 2단계 위계에서는 감성지능, 3단계에서는 메타인지를 투입하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델 1 에서는 통제변수를 선행 연구[7,8]와 본 연구에서 유의미하게 도출된 변수로 인구사회학적 특성인 주관적 건강상태, 직위, 임상경력, 직무만족도를 더미변수로 투입하였다. 임상경력 20년 이상보다 3년 미만(β=-.36, p=.001), 3년 이상에서 10년 미만(β=-.21, p=.049)이 간호역량에 유의한 예측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직무만족도가 보통 이하보다 만족하는 경우 (β=.26 p=.004)가 간호역량에 유의한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모델 1의 적합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F=5.22, p<.001), 간호역량에 대한 설명력은 18%였다.

모델 2에서는 간호역량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정서적 측면의 감성지능을 두 번째 위계에 투입하였다. 그 결과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간호역량을 예측하는 유의한 변수는 임상경력이 3년 미만인 경우(β=-.30, p=.002)와 감성지능(β=.45, p<.001)이었다. 모델 2의 설명력은 35%로 모델1에 비해 17% 증가하였고, 모델적합도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10.03, p<.001).

모델 3에서는 인지적 측면의 메타인지를 세 번째 위계로 투입하였다. 그 결과 임상경력 3년 미만, 감성지능, 메타인지가 간호역량을 예측하는 유의한 변수이었다. 간호역량을 예측하는 변수는 메타인지(β=.34, p=.002), 임상경력 3년 미만(β=-.32 p=.001), 감성지능(β=.24 p=.025)의 순이었다. 모델 3의 설명력은 40%로 모델 2에 비해 5% 증가하였고, 모델적합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10.84, p<.001)(Table 5).

Predictors on Nursing Competence of Nurses in the Long-term Care Hospitals (N=119)

논의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감성지능, 메타인지의 수준을 파악하고 간호역량 예측요인을 파악하여,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강화에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본 연구에서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수준은 3.87점이었고, 윤리적실무 능력(4.07점)과 대인관계 능력(4.01점)이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고, 전문성개발 능력(3.71점)과 교육과상담 능력(3.61점)의 점수가 낮았다. 이 결과는 간호역량 수준이 3.47점으로 협력(3.74점)과 윤리적가치 지향성(3.73점)의 점수가 높고, 교육과상담 능력(3.10점), 전문성개발 능력(2.78점)의 점수가 낮았던 Kim과 Gu의 결과[7]와 간호역량 수준이 3.80점이고, 대인관계 능력(3.92점), 윤리적가치 지향성(3.92점) 점수가 가장 높고, 전문적개발 능력(3.67점) 점수가 가장 낮았던 Kim과 Park의 결과[8]와 유사하다. 그러나 본 연구결과의 간호역량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것은 간호역량 수준이 높게 나타난 10년 이상의 근무 경력을 가진 간호사의 비율이 본 연구에서 60.5%로 선행 연구[7,8]보다 많았고, 또한 간호역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대상자의 연령이 본 연구에서 평균 44.3세로 선행 연구[7,8]보다 높아 간호역량 수준이 높게 나타난 이유로 여겨진다.

간호역량은 특정 상황이나 직무에서 전문적 간호업무를 수행하고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하는 것으로[7], 요양병원 대상자들에게 질적인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요양병원 간호사들의 간호역량 증진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요양병원의 급증으로 노인 간호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이 더욱 급증하고 있으므로,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향상을 위한 노력들이 더욱 많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질적 간호 제공을 위해 요양병원 간호사들의 노인 간호에 대한 교육요구도가 높았던 안전관리, 욕창간호, 호흡기계 질환 간호와 치매간호[25] 등에 대한 표준화된 지침과 교육이 더욱 많이 개발되고 제공되어져야 한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간호업무 지침들은 급성기 환자와 병원 중심으로 요양병원 환경에 맞는 표준화된 간호업무 지침들이 만들어지고 제공되어져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간호정보와 전문적 간호업무 습득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요양병원 간호사들이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이것은 간호역량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중 윤리적실무 능력의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요양병원의 노인 환자들은 주로 뇌졸중, 치매, 말기 환자로 신체적, 인지적 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이들의 권리가 소홀해 질 수 있는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 이로 인해 요양병원 간호사들은 말기치료결정, 인간권리 등 윤리적 갈등이 유발되는 간호 상황을 많이 경험하게 된다[26]. 이런 상황 속에 환자의 인권과 기본적 권리를 옹호하고, 말기 환자에 대한 간호, 윤리적 갈등상황에서 법 또는 윤리강령에 따른 의사 결정 등을 해야 한다는 의식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즉, 요양병원 간호사들이 환자들의 권리를 우선 순위에 두고 판단하고 간호실무를 해야 한다는 인식을 높게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윤리적실무 능력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요양병원 간호사들이 필요로 하는 윤리교육의 요구도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지속적 교육 등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중 전문성개발 능력 점수가 낮았던 것은 요양병원 간호사가 전문인으로서 노력, 즉 노인간호의 최신 경향 파악이나 전문적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 참여나 연구수행 역량 점수가 낮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노인간호실무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73%정도가 최근 1년 이내 노인간호 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로 근무하고 있다고 나타났다[25]. 이는 요양병원 간호사들의 전문성개발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서 이기보다는 과중한 업무와 간호인력의 부족 등 요양병원의 환경때문으로 여겨진다. 요양병원 간호사들은 질적 간호의 역량이 부족하고 다양한 질병 간호나 응급상황 대처능력이 떨어짐에 대해 호소하고 있으며, 노인 환자들의 다양한 질병에 대한 경험부족으로 기본적 프로토콜에만 의존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15].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요양병원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맞추어 요양병원 간호사들의 전문성 유지 및 계발을 위한 교육과 전략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 교육과상담 역량의 점수가 낮았던 것은 Kim과 Gu [7]의 연구에서 중요도인식과 역량이 모두 낮았던 결과와 유사하다. 이것은 노인 환자 간호에 있어서 교육과 상담의 중요성이 다른 간호업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인지되고, 또한 요양병원 환자 간호에 가족의 참여가 적은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생각된다. 요양병원 보호자들은 오랜동안 환자를 보지 못하다가 방문하여 환자를 보게 되면서 요양병원 간호사들에게 환자에 대한 비현실적 요구와 역할 기대를 갖게 되고,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15]. 따라서 직접 대면하지 않더라고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환자의 상태를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이 마련되고, 이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환자의 치료와 간호 결정에 보호자가 참여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 마련된다면, 교육과 상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요양병원 간호사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감소시켜줄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요양병원 간호사들은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와 간호사 직무만족이 높을 때 간호역량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 자신이 지각한 건강상태에 따라 간호역량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선행 연구결과와 일치한다[7,8].

본 연구결과에서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을 예측하는 요인은 메타인지, 임상경력 3년 미만, 감성지능으로 간호역량을 40.0% 설명하였다. 예측요인 중 메타인지는 간호역량을 가장 많이 예측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요양병원 간호사의 메타인지 수준은 3.93점으로 높았다. 간호사 대상의 메타인지 연구가 부족하여 직접 비교는 어려우나, 선행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시뮬레이션실습 과정에서 메타인지가 인지활동을 이끌어 내어 문제해결능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던 결과[27]가 있었다. 메타인지는 자신의 사고에 대한 사고 또는 인지에 대한 지식, 인지에 대한 조절로 학습과정에서 학습을 계획, 점검, 조절할 수 있는 학습전략적 능력[17]이다. 메타인지의 계획은 어떤 전략과 정보처리를 사용할 것인지에 생각하는 것이고, 점검은 자신의 주의집중 정도와 이해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며, 그리고 조절은 자신의 인지활동 점검을 통해 문제가 생기면 앞으로 되돌아가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속도를 줄이는 것 등의 과정을 일컫는다[17]. 메타인지는 학습을 안내해 주는 반성적인 사고이며, 분석적 사고로 의존적 학습에서 벗어나 자기주도적인 학습자가 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메타인지와 자기주도학습은 정적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17]. 따라서 간호사들이 자신의 역량 향상을 위해 필요한 학습을 주도적으로 계획, 점검, 조절해 나간다면 메타인지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학습에 있어서 요양병원 간호사들은 자기계발 교육의 기회 부족과 체계화된 실무교육의 부족, 교육참여 여건의 열악함 등을 호소하고 있다[15].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요양병원 간호사들이 노인간호 업무 향상에 필요한 학습이 언제든지 가능할 수 있도록 관련된 학습 자원들이 다양하게 제공되어져야 한다. 노인간호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의 교육 제공, 온라인, 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식의 교육 참여 기회의 제공으로 간호사들이 더욱 많이 학습에 참여한다면 이는 메타인지 향상과 문제해결능력으로 이어져 좀 더 안전하고 질 높은 노인간호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또한 급성기 의료환경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요양병원 간호사들이 현재의 업무에 안주하지 않고 자기를 계발하고 이끌어 나아갈 수 있도록 조직차원의 노력이 더해진다면 이것은 메타인지의 향상과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간호사의 인지적 측면인 메타인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 많이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향후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하고, 이를 통해 요양병원 간호사들이 수많은 임상적 갈등 상황 속에서 인지활동을 이끌어 올바른 문제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요양병원 간호사들의 메타인지를 끊임없이 자극하고 강화시켜줄 수 있는 교육과 프로그램들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을 예측하는 두 번째 요인은 임상경력 3년 미만으로 부정적 예측요인이었다. 근무경력이 20년 이상인 간호사의 간호역량보다 3년 미만 간호사의 간호역량이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본 연구에서 임상 경력이 많을수록, 책임간호사 이상에서 간호역량 수준이 높았다. 이는 임상실무경력과 직위에 따라 간호역량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선행 연구결과와 유사하다[7,8]. 임상경력이 많아지고 병원에서 직위가 올라가면서 풍부한 지식이 축적되고 또한 업무에 대한 책임감도 높아지는 것에 비해 그렇지 못한 3년 미만 경력이 간호역량의 부정적 예측요인으로 나타난 것으로 여겨진다. 3년 미만 경력의 요양병원 간호사들은 대부분 급성기 병원을 경험하고 이직한 간호사 또는 요양병원에서 간호사 업무를 처음 시작하는 간호사이다. 대학에서의 교육도 급성기 질환 위주의 교육과 임상실습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3년 미만 경력의 요양병원 간호사에게는 요양병원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기간과 이들을 위한 교육마련이 필요하다. 즉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향상을 위해서는 경력에 따른 차별적 교육체계 마련이 필요하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예측의 세 번째 요인은 감성 지능이었고, 본 연구에서 감성지능은 3.69점이었다. 선행 연구가 부족하여 직접적 비교는 어려우나, 임상간호사의 감성지능이 간호업무성과를 예측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던 결과[28]와 노인간호실천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던 결과와 유사하다[11]. 요양병원 간호사들은 인지에 문제가 있는 대상자들을 간호하면서 질식, 낙상 등 안전사고 발생 등에 대해 늘 긴장하고, 예상치 못한 환자의 행동으로 당혹감을 경혐하며, 과중한 업무와 업무능력의 한계, 보호받지 못하는 의사영역의 업무수행까지 많은 역할갈등을 경험하고 있다[15]. 이렇듯 많은 긴장상황과 역할갈등을 경험하고 있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정서적 측면의 감성지능은 매우 중요하다. 감성지능이 높은 사람은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했을 때 효과적인 대처전략을 사용하고 수동적인 대처보다는 적극적인 대처방법으로 임하도록 하고, 감성지능에 따라 스트레스를 다른 관점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29]. 본 연구에서 자신이 건강하다고 인지하는 간호사들의 감성지능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간호사가 신체적, 심리적으로 모두 건강할 때, 자신의 대처전략인 감성지능을 활용하여 갈등상황을 잘 이겨내고 통합적 사고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라고 여겨진다. 본 연구에서 자기감성이해, 타인감성이해, 감성활용, 감성조절의 순으로 감성지능의 점수가 높았고 선행 연구결과와 일치한다[11]. 감성활용은 개인의 감성을 건설적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고, 감성조절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으로 심리적 고통에서 더 빨리 회복할 수 있게 해 주는 능력을 의미한다[11]. 감성조절의 점수가 가장 낮게 나타난 것은 요양병원 간호사들이 자신의 감성과 환자의 감성을 인지하고 이해하는 능력은 높으나, 감성을 활용하는 능력과 특히 심리적 고통에서 회복하는 감성조절 능력은 상대적으로 낮음을 알 수 있다. 요양병원 간호사들이 역할갈등과 긴장 등의 심리적 고통 해결에 자신의 감성을 조절하고 활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개인차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기관차원의 노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감성지능이 개인의 감성조절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간호역량 예측요인으로 나타났고 직무와 관련이 높기 때문이다. 선행 연구에서 감성지능은 직무만족과 강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30], 본 연구에서도 직무만족도가 높은 경우에 감성지능이 유의하게 높았다. 요양병원 간호사들이 자신의 감성과 타인의 감성을 잘 이해하고 활용 및 조절하는 능력이 향상된다면 신체기능뿐만 아니라 인지기능까지 저하된 노인 환자에게 더욱더 긍정적 태도로 간호하게 될 것이다. 감성지능은 간호사가 환자와 공감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간호수행에서 중요한 정서적 요인으로, 요양병원 간호사들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인 감성지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예측요인으로 메타인지, 임상경력 3년 미만, 감성지능을 규명하였다.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요양병원 간호요구도는 더욱 증가할 것이며, 이에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예측요인으로 나타난 메타인지, 임상경력, 감성지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체계적 교육과 프로그램 등 발전전략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간호역량 예측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일 지방의 요양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편의추출하여 조사하였기에, 결과 해석과 일반화에 제한점이 있다.

결론 및 제언

본 연구에서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감성지능, 메타인지 정도를 확인하고, 간호역량 예측요인을 파악하여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향상에 필요한 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예측요인은 메타인지, 임상경력 3년 미만, 감성지능의 순이었고, 설명력은 40.0%였다. 따라서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향상을 위해, 스스로 학습전략을 세우고 다양한 임상상황에서 옳은 판단을 할 수 있는 메타인지 향상을 위한 교육과 요양병원 간호사의 임상경력에 따른 차별적이고 다양한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감성을 잘 이해하고 활용 및 조절할 수 있는 감성능력 증진 프로그램들이 개발되고 적용되야 할 것이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대상자를 확대한 연구와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역량 예측요인을 찾아내는 반복적 연구를 제언하고, 요양병원 간호사의 메타인지, 감성지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을 제언한다.

Notes

The authors declared no conflict of interest.

Study conception and design acquisition - LJ-H, KM-J and LO-S; Data collection - LJ-H, KM-J and LO-S; Analysis and interpretation of the data - LJ-H; Drafting and critical revision of the manuscript -LJ-H, KM-J and LO-S.

This study was supported by research fund No.2021-043 from Changshin University

Acknowledgements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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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information Continued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Nurses in the Long-term Care Hospitals (N=119)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 or M±SD
Age (year) <30 9 (7.5)
30~39 27 (22.7)
40~49 49 (41.2)
≥50 34 (28.6)
44.3±9.5
Marital status Married 24 (20.2)
Unmarried 95 (79.8)
Educational level College 69 (58.0)
University 37 (31.1)
≥Masters degrees 13 (10.9)
Perceived health status Low to moderate 59 (49.6)
High 60 (50.4)
Position Staff nurse 87 (73.1)
≥Charge nurse 32 (26.9)
Total clinical experience (year) <3 21 (17.6)
3~10 26 (21.9)
10~20 40 (33.6)
≥20 32 (26.9)
12.6±8.2
Shift patterns of duties Shift work 38 (31.9)
Non-shift work 81 (68.1)
Satisfaction with work Moderate to dissatisfaction 75 (63.0)
Satisfaction 44 (37.0)

M=Mean; SD=Standard deviation.

Table 2.

Levels of Nursing Competency, Emotional Intelligence and Meta-cognition (N=119)

Variables M±SD Range (min~max)
Nursing competency 3.87±0.49 2.33~4.96
Nursing practical ability 3.74±0.56 1.89~5.00
Safety management ability 3.99±0.57 2.17~5.00
Ward management ability 3.89±0.61 2.30~5.00
Critical thinking ability 3.81±0.54 2.20~5.00
Interpersonal ability 4.01±0.53 3.00~5.00
Leadership 3.99±0.58 2.20~5.00
Education and counseling 3.61±0.63 2.00~5.00
Ethical practical ability 4.07±0.61 2.25~5.00
Professional development capability 3.71±0.66 2.00~5.00
Emotional intelligence 3.69±0.53 2.44~5.00
Self emotional appraisal 3.87±0.59 2.50~5.00
Others' emotional appraisal 3.78±0.61 2.00~5.00
Regulation of emotion 3.46±0.72 1.50~5.00
Use of emotion 3.68±0.62 2.25~5.00
Meta-cognition 3.93±0.56 2.75~5.00
Regulation 3.96±0.58 2.50~5.00
Planning 3.74±0.65 2.00~5.00
Monitoring 4.10±0.64 2.00~5.00

M=Mean; SD=Standard deviation.

Table 3.

Nursing Competency, Emotional Intelligence, and Meta-cognition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N=119)

Categories Categories Nursing competency
Emotional intelligence
Meta-cognition
M±SD t or F (p) M±SD t or F (p) M±SD t or F (p)
Age (year) <30 3.85±0.48 2.06 3.77±0.70 2.23 4.07±0.76 2.79
30~39a 3.67±0.39 (.109) 3.54±0.50 (.089) 3.70±0.54 (.044)
40~49 3.94±0.46 3.65±0.52 3.92±0.52 a<b
≥50b 3.92±0.57 3.87±0.50 4.09±0.53
Marital status Married 3.91±0.47 -1.87 3.72±0.53 -1.14 3.94±0.54 -0.59
Unmarried 3.70±0.54 (.064) 3.58±0.55 (.255) 3.87±0.63 (.557)
Educational level Collegea 3.90±0.50 0.52 3.66±0.52 0.92 3.89±0.53 1.93
University 3.80±0.47 (.598) 3.70±0.55 (.401) 3.91±0.62 (.149)
≥Masters degreesb 3.88±0.51 3.88±0.56 4.21±0.45
Perceived health status Low to moderate 3.76±0.41 -2.36 3.54±0.51 -3.38 3.81±0.53 -2.39
High 3.97±0.53 (.020) 3.85±0.52 (.001) 4.05±0.56 (.019)
Position Staff nurse 3.80±0.46 -2.58 3.65±0.53 -1.35 3.85±0.53 -2.67
≥Charge nurse 4.05±0.51 (.011) 3.80±0.54 (.179) 4.15±0.57 (.009)
Total clinical experience (year) <3a 3.63±0.53 4.82 3.70±0.58 2.14 3.98±0.55 3.19
3~10b 3.77±0.42 (.003) 3.51±0.38 (.099) 3.66±0.45 (.026)
10~20c 3.87±0.43 a<d 3.68±0.57 3.94±0.62 b<d
≥20d 4.10±0.50 3.86±0.53 4.10±0.50
Shift patterns of duties Shift work 3.83±0.54 -0.59 3.71±0.50 0.27 3.96±0.59 0.37
Non-shift work 3.89±0.46 (.556) 3.69±0.55 (.786) 3.92±0.54 (.712)
Satisfaction with work Moderate to dissatisfaction 3.76±0.48 -3.19 3.58±0.50 -3.32 3.78±0.53 -4.18
Satisfaction 4.05±0.45 (.002) 3.90±0.54 (.001) 4.19±0.50 (<.001)

Scheffe test.

Table 4.

Correlations among Nursing Competency, Emotional Intelligence, and Meta-cognition (N=119)

Variables Nursing competency
Emotional intelligence
r (p) r (p)
Nursing competency 1
Emotional intelligence .54 (<.010) 1
Meta-cognition .57 (<.010) .70 (<.010)

Table 5.

Predictors on Nursing Competence of Nurses in the Long-term Care Hospitals (N=119)

Variables Categories Model 1
Model 2
Model 3
β SE p β SE p β SE p
Perceived health status Low to moderate (ref.)
High .15 .08 .091 .04 .08 .611 .05 .07 .553
Position Staff nurse (ref.)
≥Charge nurse .06 .10 .551 .05 .09 .549 .01 .09 .961
Total clinical experience (year) <3 -.36 .14 .001 -.30 .12 .002 -.32 .12 .001
3~10 -.21 .12 .049 -.12 .11 .231 -.09 .11 .350
10~20 -.20 .11 .058 -.13 .09 .165 -.13 .09 .145
≥20 (ref.)
Satisfaction with work Moderate to dissatisfaction (ref.)
Satisfaction .26 .09 .004 .15 .08 .062 .10 .08 .187
Emotional intelligence .45 .08 <.001 .24 .09 .025
Meta-cognition .34 .09 .002
F (p) 5.22 (<.001) 10.03 (<.001) 10.84 (<.001)
R2 (Adjusted R2) .22 (.18) .39 (.35) .44 (.40)

ref.=Reference; SE=Standard error.